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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静謐なる虚飾楽園 가사 번역
    音楽が消えた街 2024. 9. 13. 23:59

    유메오이 카케루 프로듀스 신 프로젝트

    음악이 사라진 거리(音楽が消えた街)

    TRACK 01. 静謐なる虚飾楽園(고요한 허식낙원; 디스토피아)

    작사 작곡: 유메오이 카케루
    가창: 아마데우스(cv.유메오이 카케루)

    https://youtu.be/bMzv4umZ0J4?si=iFetzw7Zs8CgtcvB



    「今日はどんな話をしようか?」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 볼까?"
    「......そうだ、《音楽が消えた街》って知ってる?」
    "......그래, 《음악이 사라진 거리》라고 알고 있어?"
    「その街では、ありとあらゆる芸術が禁止されていたんだって。」
    "그 거리에서는, 모든 종류의 예술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해."
    「これから話す物語は、そんな街で起こった不思議な出来事ー」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그런 거리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에 대해ー"


    安寧を願って どれだけ祈りを捧げようと
    안녕을 바라며 아무리 기도를 올린다 해도
    幾度も繰り返す その身全て滅ぼすまで
    몇 번이고 반복해 그 몸을 전부 불태울 때까지

    尽きない欲望が 形変えた戦争の火花
    끝 없는 욕망이 모습을 바꾼 전쟁의 불꽃
    汚泥啜るように心根を腐らせていく
    진흙을 집어삼키듯 마음을 더럽혀 가

    僅かな まやかしの慰めも
    사소한 선의의 거짓도
    生きていくための《絵空事》 (FANTASIA)
    살아가기 위한 《거짓된 세계》
    描く 希望をその手に
    그려내는 거야 희망을 그 손으로
    見出そうと翼を広げて
    찾아내기 위해 날개를 펼쳐


    縋れ《創造神》(神)の声に
    따르라 《창조신》의 목소리에
    愚かな現実 目を逸らして
    어리석은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救いさえ非現実(フィクション)だと言うなら
    구원조차 비현실이라 한다면
    この手で作り出そう
    이 손으로 만들어 내리라

    閉ざされた未来を背に
    닫혀버린 미래를 등지고
    争いに嫌気が差して
    싸움에 싫증이 나고 말았어
    寄る辺となるは 幻想に咲く
    기댈 수 있는 곳은 환상 속에 피어나는
    色とりどりの物語
    각양각색의 이야기


    「繰り返される戦争、暗いニュース」
    "반복되는 전쟁, 어두운 뉴스"
    「人々は心の拠り所を求め、芸術やエンターテイメントに系統した」
    "사람들은 마음을 기댈 곳을 찾아, 예술이나 엔터테이먼트로 이어져 갔다"
    「多種多様な創作分野が生まれ、世界は希望に溢れる」
    "여러가지 창작 분야가 생겨나고, 세계는 희망에 가득"
    「はずだった」
    "차야만 했다"


    歌や絵や配信(ライブ)で 作物が育つわけでもなく
    노래나 그림, 라이브로 작물이 자랄 리도 없으니
    痺れを切らせた国は 不意に"それ"を定めた……
    진절머리가 난 나라는 갑작스럽게 "그것"을 결정했다......

    遍く芸術の類を 厳しく取り締まる法律
    모든 예술의 종류를 엄격히 단속하는 법률
    抗う声も掻き消して 耳障りな騒音(ノイズ)と見做した
    저항하는 목소리도 지워내 귀에 거슬리는 소음으로 간주했지


    塞げ《創造神》(神)の声を
    막아버려 《창조신》의 목소리를
    従わぬなら重き罰を
    따르지 않는다면 엄중한 처벌을
    「違反者」と排斥されるのなら
    "위반자"로 배척당한다면
    五線譜にお別れを
    오선보에게 작별을 고해

    閉ざされた今は何処に
    닫혀버린 현재는 어디로 향할까
    奪われた楽譜とキャンバス
    빼앗긴 악보와 캔버스
    燃え盛るのは寂しさだけか
    타오르는 건 외로움 뿐인가
    それとも何か別の炎――
    아니면 무언가 다른 불꽃ーー

    「総生産力強化法案」
    "총 생산력 강화 법안"
    「そして誕生したのが、音楽のない街、サイレントシティ」
    "그리고 탄생한 건, 음악이 없는 도시, 사일런트 시티"
    「物語は、そこに一人の音楽家がやって来る所から始まる」
    "이야기는, 그 곳에 하나의 음악가가 찾아오는 것에서 시작된다"


    「やめて、燃やさないで!」
    "그만둬, 태우지 말아줘!"

    「何だよ、ただ音楽を聴いていただけじゃないか!」
    "뭐야, 그냥 음악을 듣고 있던 것 뿐이잖아!"

    「どうしてこんな事が罪になるのよ!」
    "어째서 이런 게 죄가 된다는 거야!"

    「もう絵が描けないなら、いっそう...」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 못 한다면, 차라리..."


    「なるほど、此処が例の...」
    "과연, 여기가 그..."


    美しく佇む城壁の 街は音一つもしなくて
    아름답게 늘어선 성벽의 거리는 소리 하나 없었지
    それが安寧と言うのなら
    그걸 안녕이라 부른다면
    この両手で壊してみせよう
    이 손으로 부숴보이겠어


    縋れ《創造神》(神)の声に
    따르라 《창조신》의 목소리를
    愚かな現実 見つめるため
    어리석은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
    迫害と戦う気があるなら
    박해에 저항할 마음이 있다면
    ほんの少しだけ愛を
    아주 조금의 사랑을

    静謐なる虚飾楽園 (ディストピア)
    고요한 허식낙원
    旋律は序曲を奏でて
    선율은 서곡을 연주해
    どんな悲劇も 見届けようか
    그 어떤 비극도 지켜볼 것인가
    今紡ぎ出す物語
    지금 자아내는 이야기

    「ずばり君たちに問おう」
    "직설적으로 그대들에게 묻겠다"
    「最高の音楽とは何だろうか」
    "최고의 음악이란 무엇일까"
    「人を笑わせ泣かせ、時には人生の救いとなるような作品はもちろん素晴らしい音楽だと言える。」
    "사람을 울리고 웃기며, 때로는 인생의 구원이 되는 작품은 물론 멋진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지."
    「しかし、私はこう考える」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人を死に至らしめるような作品も同様にまた人の心を動かした素晴らしい音楽ではないかと。」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작품도 똑같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멋진 음악이 아닐까."

    「音楽で人は殺せるだろうか?」
    "음악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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