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04. 最テイ裁判所 가사 번역
    音楽が消えた街 2024. 9. 13. 23:59

    유메오이 카케루 프로듀스 신 프로젝트

    음악이 사라진 거리(音楽が消えた街)

    TRACK 04. 最テイ裁判所(최저, 재정 재판소)

    작사 작곡: 유메오이 카케루
    가창: 페니미(cv.스코야 카나)

    https://youtu.be/-sPBGFFfX70?si=sOpVZmOKwfCeeAgi



    [事件記録 File.03]
       [사건기록 File.03]

     <ある少女の独白>
    <어느 소녀의 독백>
    地獄がもし あるならそれは
    만일 지옥이 있다고 한다면
    この教室のこと?
    이 교실이지 않을까?
    外面だけ 繕うことが
    겉모습만 멋지게 꾸미는 걸
    賢いなんて 反吐が出るわ
    치켜세워 주다니 구역질이 나


    ある日の午後 流れた《校内放送》(それ)は
    어느 날 오후 흘러나온 《교내 방송》은
    私の視界へ
    내 시야에
    見事なまで 映してくれた
    대단할 정도로 비춰주었어
    此処に隠れた 悪魔達を
    여기에 숨어있는 악마들을

    教師も 生徒も あいつの言いなり
    교사도 학생도 그 녀석의 꼭두각시
    いじめ 体罰 隠蔽 セクハラ
    괴롭힘 체벌 은폐 성희롱
    どうして 今まで 見えない振りしてた?
    어째서 지금까지 보고도 못 본 척 한 거야?
    弱い私じゃいられない
    약한 나로는 버틸 수 없어

    裁くのだ!
    심판하는 거야!
    最低な奴らに罰を
    최악인 녀석들에게 벌을
    私こそ唯一無二の審判者
    나야 말로 유일무이한 심판자
    この旋律が授けてくれた天秤に
    이 선율이 내려준 천칭에
    さぁ、懺悔の言葉を
    자아, 참회의 발언을


    「開かれた学級裁判」
    "학급재판이 열리고"
    「長い悪夢から目覚めたように、私は次々と悪人を断罪していった」
    "길고 긴 악몽에서 깬 듯이, 나는 계속해서 악인을 단죄해 나갔다"
    「最悪だった学校生活は最高の法廷へと変えたのだ」
    "최악이었던 학교 생활은 최고의 법정으로 바뀐 것이다"


    束の間でも 平和を享受
    잠시만이라도 평화를 누리며
    したかったけれど
    있고 싶었지만
    この世は未だ 悪人ばかり
    이 세상은 아직 악인이 가득해
    変えられるのは 私一人
    바꿀 수 있는 건 나 혼자

    暴かれ 晒され 監視し合うのだ
    폭로당하고 내보여지고 서로를 감시하는 거야
    関係 無くても 不快に思えば
    관계 없다 해도 불쾌하다 생각한다면
    今日明日 懲罰 磔にすべきだ
    오늘도 내일도 징벌 모두의 앞에서 죽여야 해
    ねぇ皆もそう思うでしょ?
    있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立ち上がれ!
    일어서라!
    革命の狼煙を上げろ
    혁명의 봉화를 올려
    私の《偏見》(感覚)だけが正常だ
    내 《편견》만이 정상이야
    この裁判が正しく世界を導く
    이 재판이 세계를 올바르게 이끄는
    礎となろう
    밑거름이 되는 거야


    「なに、こいつ!こんな幸せそうな写真ネットにあげちゃって!」
    "뭐야 이 녀석! 이런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下絵になる人の気持ちが考えられない訳?」
    "못 하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지 못하는 거야?"
    「自慢罪で死刑よ!死刑!!」
    "자랑죄로 사형이야! 사형!!"


    「全て上手く行った」
    "모든 게 잘 풀렸다"
    「今までバカ正直に生きてきた、私へのご褒美なんだって」
    "지금까지 바보처럼 정직하게 살아온, 나를 위한 보상이라고"
    「そう思ってた」
    "그렇게 생각했다"


    「掲示板に貼られた、あの写真を見るまでは」
    "게시판에 올라온, 그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なに、これ...これが、私?」
    "뭐야, 이거...이게, 나?"


    鮮明な自分の姿
    선명한 나의 모습
    身に覚えの無い罪の証拠品
    기억에 없는 죄의 증거품
    その時だった 頭を殴られたかのように
    그 때였어 머리를 맞은 듯이
    全てを思い出す
    모든 걸 떠올려 내

    忘れてたんだ あの時から
    잊고 있었어 그 때부터
    私こそ裁かれるべき罪人だ
    나야 말로 심판 받아 마땅할 죄인이야
    碌に審議も無いまま下される判決
    제대로 심의도 거치지 않은 채 내려진 판결
    私がしたように
    내가 그랬던 것 처럼
    最低な終わりを告げよう
    최악의 결말을 고하자


    「ずっと分かってい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私は人を裁けるような人間じゃないってこと」
    "나는 사람을 심판할 정도의 인간이 아니라는 걸"
    「だから見て見ぬふりをした」
    "그래서 보고도 못 본 척 했어"
    「所詮同流だったから」
    "어차피 똑같은 인간이니까"
    「なのに、全部忘れさせられていた」
    "그런데, 모든 걸 잊고야 말았어"
    「あの放送で流れた旋律を聴いてから」
    "그 방송에서 흘러 나온 선율을 듣고 난 후로"
    「これでくだらない私の話はお仕舞い」
    "이걸로 시시하기만 한 내 이야기는 끝이야"

    「さぁ、刑を執行しましょう」
    "자, 형을 집행합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