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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パラドックス•アシンメトリー 가사 번역音楽が消えた街 2024. 9. 14. 00:00
유메오이 카케루 프로듀스 신 프로젝트
음악이 사라진 거리(音楽が消えた街)
TRACK 06. パラドックス • アシンメトリー(파라독스 어신메트리)
작사 작곡: 유메오이 카케루
가창: 루니(cv.스즈키 마사루)
https://youtu.be/Pqr3XPHoLJI?si=8oRFC-xSuozU-fwV
[事件記録 File.04]
[사건기록 File.04]
目覚めた視界は 真っ白で無機質な部屋
눈을 뜬 시야에 비친 무기질의 새하얀 방
動けない身体 自分を見下ろして
움직이지 않는 몸 나 자신을 내려다 봐
目を赤く腫らしていた その顔は見知った両親
눈가가 붉게 물들어 있던 익숙한 그 얼굴은 부모님
漸く理解した 僕はもうこの世には
드디어 이해했어 나는 이미 이 세상에
いないんだ
없는 거야
俯瞰したままの意識は その場から消えることなく
떠오른 의식은 그 곳에서 사라지지 않고
此処に至るまでの経緯を全て思い出して
여기 오기까지의 경위를 전부 떠올려
何かぶつかる瞬間に 確かに感じた悪意
무언가 부딪히는 순간 분명히 느껴진 악의
事故ではない 僕は誰かに殺されてこんな姿に
사고가 아니야 나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이런 모습으로
紅く血に染まる 死の瞬間 受け入れ難い《現実》 (リアル)
붉게 피로 물드는 죽음의 순간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こんなの認めない そう思った途端 響く《旋律》(メロディー)に
이런 건 인정 못 해 그렇게 생각한 순간 울려퍼진 멜로디에
意識奪われ――――
의식을 빼앗겨――――
「まだ死にたくない、そう強く願った瞬間」
아직 죽고 싶지 않아, 그렇게 강하게 바란 순간
「僕の思いに呼応するように景色は一変して」
내 마음에 응하는 듯 경치가 단숨에 변해 가고
「再び視界が開いた時には、事件が起きる数年前」
다시 한 번 시야가 밝혀졌을 땐, 사건이 일어나기 몇 년 전
「数年の時を遡っていた」
수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있었다
微睡む朝の静謐な空気 焼けた《朝食》(トースト)の香り
몽롱한 아침의 고요한 공기 잘 구워진 아침밥의 향기
何の変哲も無い部屋で 僕だけが歪なままで
아무것도 변치 않은 방에 나 홀로 이질적인 채
身体に染み付いた記憶が 鮮やかに蘇る
몸에 새겨진 기억은 생생히 되살아나
幻と思えぬリアルさに 震える身を抱き寄せ
환상이라 생각될 정도의 현실감에 떨리는 몸을 감싸안아
「何か悪い夢でも見たんでしょう?」 両親に宥められ
"뭔가 나쁜 꿈이라도 꾼 거니?" 부모님이 달래주셨지
抱きしめた腕の暖かさに 考えるのをやめた
끌어 안은 팔의 따스함에 생각을 멈추었어
それからの僕は 人生をやり直すように
그 후에 나는 인생을 다시 살아가듯
悔いの無いように がむしゃらに過ごした
후회가 없도록 열심히 지냈지
生まれつき弱い身体 どうしてか調子が良くて
태생적으로 약한 몸 어째서인지 상태가 좋았고
以前の自分より 生きることに前向きに なれたんだ
이전의 나보다 살아가는 데 긍정적으로 변했어
嗚呼 意味を見出だせないと 塞ぎ込んでた日々に
아아 의미를 찾아낼 수 없다며 틀어박혀버린 날들에
お別れを告げる時が来たんだ!
이별을 고할 때가 온 거야
廻り始める 時の夢
돌아가기 시작한 시간의 꿈
非対称な舞台は演者を求め
비대칭인 무대는 연기자를 원해
終わりさえ 巻き戻し
종막 조차도 되돌려
永劫 繰り返す魔法……
영겁을 반복하는 마법......
やがて 時は流れ かつて見た悪夢も忘れかけた
이윽고 시간은 흘러 이전에 보았던 기억도 흐릿해졌지
頃に 不意に耳に 飛び込んだ信じられない噂
나에게 갑작스레 들려온 믿지 못 할 소문
今更どうして 気付かぬ間に
왜 이제와서 눈치채지 못 한 사이
近付いてくる《事件のあった日》(あの日)
다가오는 그 날
運命辿るように 覚束ぬ足取り
운명을 이끌어 가듯 불안한 발걸음은
《未来で事件現場となる場所》(あの場所)へと
그 곳을 향해
佇むのは――――
기다리고 있던 건――――
「噂通り、全く同じ姿の過去の自分がいた」
소문대로, 정말 똑같은 모습을 한 과거의 내가 거기 있었다
「タイムパラドックス...昔、本か何処かで...」
타임 패러독스...옛날에, 책인가 어딘가에서...
「生き残れるのは、どちらか片方...?」
살아남을 수 있는 건, 둘 중 하나 뿐...?
「滝のように流れた思考は、次の瞬間には何かに突き動かされるように凶器を持ったまま駆け出していた」
폭포처럼 흘러간 사고는, 다음 순간에는 무언가에 조종당하듯 흉기를 쥔 채 달려나가고 있었다
抗えぬ衝動が 人の心に巣食う魔物と化して
저항할 수 없는 충동이 사람의 마음에 둥지를 튼 마물이 되어
事を為し その場から 音も無く立ち去った
입을 꾹 닫은 채 그 장소에서 소리도 없이 사라졌어
廻り続ける 時の《悪夢》 (夢)
돌아가기 시작한 시간의 꿈
美しき旋律が流れる限り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한
繰り返し 自らを
반복해서 나 자신을
永劫 殺め続けて……
영겁의 시간동안 죽이길 계속해......
「同じ時空に俺は二人も要らないんだよ!」
같은 시공에 나는 두 사람이나 필요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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