拝啓、匣庭の中より

おそろいの地獄だね 가사 번역

돌멩이굴러가유 2023. 2. 20. 11:10

유메오이 카케루 오리지널송 『おそろいの地獄だね』 가사 번역

작사・작곡・노래 : 유메오이 카케루

https://youtu.be/i9hpTnX5sOM



聴こえる
들려와
耳塞いだって喉から伝わるその声が
귀를 막는다 해도 목에서부터 전해지는 그 목소리
瞼の 奥で僕と同じ姿で
눈꺼풀 속 깊은 곳에서 나와 같은 모습으로

大丈夫だって 言い聞かせても
괜찮다는 말을 들려준다 해도
止まないんだ 自分の声で
끊임 없이 들려오는 걸 내 목소리로
何千何回 塗り潰そうと
수천번이고 다시 채워 칠하기 위해
引き摺り込んでく
나를 끌고 들어가

自己否定
자기부정
定まらぬ視点
편견 가득한 시점
治らない癖
고쳐지지 않는 버릇
差した嫌気
꿰뚫린 혐오
貶さずには生きられなくて
헐뜯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어
選べたものは 人か 自分の心か
선택한 건 사람인가 자신의 마음인가

かけがえない筈の感情を 消していく度に
단 하나 뿐일 감정을 지워나갈 때마다
あなたに伝えたい言葉も 嘘臭くなってく
당신에게 전하고픈 말 마저도 거짓말 같아져만 가
満たされることも消えることも許されない
가득 채워지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용서되지 않는
この同じ色の地獄から
같은 빛을 띈 이 지옥에서
出会えたら
만난다면
一緒に生きようか
함께 살아보는게 어때


どこかで
어딘가에서
泣いている声が聴こえたって知らんぷりで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해도 모르는 척 하면서
誰もが 正義感の刃物突き立てる
모두가 정의감이란 칼날을 세우곤 해

何事もなく 日々は過ぎてく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날들
望もうとも 望まざるとも
원한다 해도 원치 않는다 해도
匿名希望で 飛び交う凶器
익명을 희망하며 날아드는 흉기
死体も残らない
시체조차 남지 않아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는 모두 지옥행이야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는 모두 지옥행이야
どんなに着飾り纏っても
얼마나 예쁘게 꾸민다 해도
誰一人として逃さない
누구 하나 놓치지 않아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는 모두 지옥행이야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는 모두 지옥행이야
お前もどうせ地獄行き
너도 어차피 지옥행이니까
それなら今は共に歌え
그럼 지금은 같이 노래하자고

立ち消え
연기가 피어올라
見開かれた目
휘둥그레지는 눈
向けられた罵声
향해 오는 욕설
醒めない悪夢
깨지 않는 악몽
さも自分だけが正しいように
자, 자신만이 옳다는 듯이
宣うあなたの逸らした瞳の奥にも
말하는 당신의 멀어버린 눈동자 속에도

敷き詰められた善意の上
깔려있는 선의의 위에서
笑って誤魔化して
웃으며 얼버무리지
繋がりばかり増えてくけど
연결고리만 늘어날 뿐
寂しさは消えず
외로움은 가시지 않아
ひた隠した本音が何なのか
숨겨야만 했던 진심은 무엇인지
自分も忘れたまま
나 자신도 잊은 채
崩す賽の河原
무너뜨리는 삼도천의 공양

かけがえない筈の感情を 薄く切り取って
단 하나 뿐일 감정을 지워나갈 때마다
あなたに伝えたい言葉を 音楽に変える
당신에게 전하고픈 말을 음악으로 바꾸어
抜け出すことも壊れることも許されない
빠져나가는 것도 부숴지는 것도 용서되지 않는
この同じ色の地獄から
같은 빛을 띈 이 지옥에서
出会えたら
만난다면
一緒に生きようか
함께 살아보는게 어때

聴こえる
들려와
耳塞いだって頭に直接その声が
귀를 막는다 해도 머릿속에 직접 그 목소리가
瞼の 奥で君と同じ姿で
눈꺼풀 속 깊은 곳에서 너와 같은 모습으로
ほら
여길 봐